이번 실습은 영양섭취가 필요한 고위험군에게 매달 지급되는 영양보충식품 재료를 활용한 조리실습으로 가정에서도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생후 6개월이 지나 이유식이 필요한 유아를 위해 ‘시금치 당근 죽’이라는 이유식을 만들어 초보 엄마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활동량이 많은 유아들을 위해서는 ‘우유당근 찐빵’, ‘감자피자’ 등의 조리법을 위주로 실습해 아이들이 편식으로 생길 수 있는 영양위험요인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보건소 담당자는 “이번 보충식품을 활용한 조리실습은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상태 불량 중 한 가지 이상의 위험요인을 보유한 대상자가 스스로 영양문제를 해소하고, 장기적으로는 대상자 스스로가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실시됐다”며 “이번 조리실습을 통해 일상적인 식사에서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