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포천시정책위원회 정책제안 세미나’가 지난달 29일 신북면에 소재한 아도니스호텔에서 포천시정책위원회(위원장 서장원 시장) 위원과 포천시의회(의장 김종천) 의원, 시청의 국․소․단장, 부서장 및 읍․면․동장, 주요 팀장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된 포천시정책위원회 정책제안 세미나는 포천시정책위원회 조례에 의해 운영하고 있는 위원회의 주요한 기능중의 하나로, 매년 정책제안 세미나를 통해 포천시가 안고 있는 여러가지 현안문제와 향후 발전적 방향 등에 대해 각 분야별로 정책위원들의 정책제안 발표와 시청의 간부공무원과 토의를 통해서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포천시의 2012년도 정책연구제안 세미나에서는 자치경영분과, 문화관광체육분과, 산업경제분과, 도시건설분과 등 4개 분과위의 정책위원들이 분야별로 총 19건의 시정발전을 위한 정책연구제안 발표를 했으며, 제안된 정책제안에 대해 포천시 간부공무원 및 담당자들과의 열띤 토론으로 다양한 의견들이 수렴됐다.
이날 정책연구제안 세미나에서 서장원 포천시장은 “올해 유럽 및 미국의 경제침체와 위기로 인해 우리나라와 우리시도 많은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고, 또한 수해복구로 인해 재정여건이 매우 어렵지만 ‘선택과 집중’의 적극적인 시정운영을 통해 4대 시정전략에 대해 최대의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모든 공직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여기에 모인 정책위원들께서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정책과제 제시와 내실 있는 토의과정을 통해 포천시의 시정발전을 위해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제안된 과제중에는 김현철 위원(포천노곡초등학교 교장)이 ‘지속발전 가능한 교육을 위해 교육협력사업의 개선방안’, 문영규 위원(경복대학교 교수)이 ‘평생교육을 통한 40~50세대의 재사회화 방안’, 문은주 위원(가족보건복지협회 대표)이 ‘문화관광 휴양사업과 연계한 사회적 기업 육성방안’, 심재휘 위원(대진대학교 교수)이 ‘수목원 일대의 활성화를 위한 김종삼 예술제’ 등 다양하고 실현가능한 정책제안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시 관계자는 “이날 제시된 정책연구과제들을 부서별로 세밀히 검토해 2013년도 주요시책으로 도입하는 한편 필요할 경우 예산을 우선적으로 반영해 시정에 접목시키겠다”며 “당장 시정에 반영하기 어려운 과제들은 카드화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