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영중면은 14일부터 영평천 일원에서 민ㆍ관ㆍ군 합동으로 단풍잎 돼지풀 퇴치 행사를 실시했다.
단풍잎돼지풀 퇴치행사는 오각균 영중면장을 비롯한 공무원, 주민과 특히 75사단 6196부대(대대장 하헌철)장병 40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본격적인 제거작업에 앞서 돼지풀 제거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돼지풀의 생김새 및 제거방법 등을 교육하고 번식력과 생명력이 매우 강한 돼지풀의 근본적인 퇴치를 위해 생육단계별로 뿌리가 드러나도록 일일이 손으로 뽑는 작업과 낫과 예초기를 사용한 제거작업을 병행하여 영평천 법면과 제방ㆍ하천변 등에 서식하고 있는 돼지풀을 제거했다.
이번 돼지풀제거 행사는 공무원, 군장병, 새마을지도자회 및 의용소방대 등 주민들이 참석하여 19일까지 주요도로변, 20일부터 영평천과 포천천을 비롯한 영중면 전역을 대상으로 6월23일(토)까지 추진되며, 휴가철을 앞두고 영중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쓰레기수거 및 제초작업 등 하천정화활동도 함께 실시한다.
오각균 영중면장은 “자연생태계를 위협하는 돼지풀의 지속적인 제거 등 관리를 강화하고 하천정화를 통하여 쾌적한 자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