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선단사랑봉사회(회장 장경섭)는 5월 17일 포천시 선단동(동장 김정식)과 선단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성규)의 후원을 받아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13가구를 대상으로 이불 세탁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세탁봉사에는 적십자 선단사랑봉사회원 15명이 참여했다. 선단사랑봉사회는 경기북부지사에서 세탁봉사를 위한 세탁차량(5톤, 세탁기 5대 보유) 1대와 포천시 상하수과에서 급수차량을 지원받았다.
이날 세탁봉사는 세탁하기 힘든 거동불편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13가구를 선정해, 일일이 가구를 방문해 이불을 모아 깨끗이 세탁해줘 청결하고 위생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장애인 염모씨는“그동안 몸이 불편하고 기력도 없어 이불 빨래하기가 힘이 들곤 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빨래를 해주고 건조까지 시켜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 선단사랑봉사회는 적십자의 이념인 인도주의를 실현하고 세계평화와 인류복지에 공헌함을 목적으로 2004년 7월년 설립돼 독거노인 반찬배달사업, 다문화가정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 독거노인 야외나들이행사, 노인시설 청소봉사활동 등 선단동 관내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