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종 포천시산림조합장이 국가 산림자원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남궁종 조합장은 17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 산림조합중앙회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날 기념식에는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해 이돈구 산림청장,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정관계인사, 임업단체장, 산림조합장, 산주대표, 임업계 원로 등 약 700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남궁종 조합장은 지난 1979년 산림조합 임업기술지도원으로 입사해 현재 조합장에 이르기까지 33년간 근속하면서 탁월한 리더십과 경영능력을 발휘해 조합원 및 임업인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왔다.
남궁 조합장은 특히 현재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본 목표에 부응하고자 산림녹화를 통한 국토 보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왔고, 정부의 산지자원화 시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남다른 열정과 노력을 기울여왔다.
남궁 조합장은 또 열악한 주변 환경 속에서도 상호금융 업무를 통한 조합원들의 산림조합 이용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유도해 임업에 관한 새로운 정보 및 기술을 공유하도록 했으며, 각종 정책자금과 상호금융을 지원해 산주를 비롯한 조합원들의 생활안정을 통한 권익신장과 지위 향상에 기여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산주와의 1:1멘토링을 실시하는 등 각종 시책방향 규정 행사 등 37회에 걸쳐 대내외 홍보활동을 전개해 포천시산림조합의 위상도 높였다. 포천시산림조합은 남궁 조합장의 노력으로 산주현황을 CD로 제작해 산주들이 언제든지 열람할 수 있도록 했고 GPS를 구입해 산주의 임야경계를 확인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SNS,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산주들에게 각종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고 있다.
남궁 조합장은 지난 2011년 경기북부지역 집중호우로 당시 이재오 특임장관이 포천에 방문했을떼 사방댐 설치 규정을 완화하도록 적극 건의해 정부의 수해대책으로 수용되기도 했다.
한편, 산림조합은 1962년 5월18일 창립된 이후 산주와 임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과거 산림녹화와 산림조성기를 거쳐 축적된 산림자원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사회에 환원하고 풍부한 경험과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산주와 임업인들의 수익증대와 농산촌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