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흘읍 남녀새마을 “올해도 사랑의 감자 심었어요”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2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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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소흘읍 남녀새마을지도자(회장 이주천, 김금순)는 지난 24일 초가팔리 304번지 3514㎡의 농지에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사랑의 감자심기 사업을 펼쳤다.
이날 심은 감자는 남녀새마을지도자의 정성어린 손길을 거쳐 올 7월경 수확해, 수익금은 지역의 소외된 계층과 어려운 이웃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김금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올 한해도 남녀새마을지도자가 서로 화합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흘읍 남녀새마을지도자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마련을 위해 각종 사업을 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감자를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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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창 기자 / 입력 : 2012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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