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포천 50대 목장주인 숨진 채 발견
영북면 H목장 착유실서 출혈로 숨져…외상 흔적 없어 포천경찰, 정확한 사인규명 위해 국과수에 부검 의뢰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2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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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포천 영북면의 한 젖소목장에서 50대 목장 주인이 착유실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포천경찰에 따르면 영북면 야미리 H목장 K씨(53)가 이날 착유실에서 코와 귀에 피를 흘린 채 쪼그려 앉은 자세로 숨져 있었다. 착유실은 소 젖을 짜고 세척 가공하는 곳이다.
숨진 K씨는 이 목장에 젖소 사료를 납품하는 업체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K씨의 시신은 이날 철원 길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K씨가 평소 고혈압 치료를 해왔고, 특별한 외상 흔적이 없어 과로로 인한 사망으로 보고 있으나, 타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K씨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 의뢰했다.
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2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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