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상록회 포천지부는 지난 3월 14일 영북에 있는 ‘꿈이 있는 마을’을 방문해 훈훈한 인심을 전달했다. 예전에 보화센터로 불리던 시설은 아동 양육시설로서 부모들의 부재 및 결손으로 인해 가정 내에서 돌보아 줄 수 없어 시설로 온 아동들을 양육하는 곳이다.
현재 오래 전부터 운영해오던 시설이 노후화되어 재건축을 앞두고 있으며, 23명의 아동들과 5명의 종사자들이 아동들의 올바른 성장을 도모하고자 인성교육 및 사랑으로 보호를 하고 있다.
상록회는 이날 3월 봄을 맞이해 신학기에 들어서는 아이들에게 대청소를 통해 깨끗한 환경과 따듯한 마음을 심어줄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대청소 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올해 새롭게 취임한 김양숙 상록회 포천지부장은 “주변을 살펴보면 아동, 노인, 장애인 등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이 너무 많은 것 같다. 상록회는 그동안 다양한 소외된 계층을 찾아다니며 봉사활동을 해왔다. 우리 상록회는 올해도 성심을 다해 사랑을 나눌 것이며, 좀 더 많은 봉사자들이 상록회에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김양숙 지부장은 “오늘 우리의 미래인 아동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사랑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고 자그마한 것이라도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나눠 줄 수 있어서 기뻤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