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3월 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전자상거래 실천 농업인 4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e-비즈니스활성화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3월부터 2014년까지 총 90주에 걸쳐 농촌진흥청, 경기도농업기술원, 포천시농업기술센터가 ‘지역농업 e-비즈니스 멘토’ 양성이라는 하나의 목표로 유기적인 상호체계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 전자상거래 활성화 기반은 물론이고 ‘지역 농업경영의 선도모델’을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3년 동안 매주 화요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주로 야간에 진행되며, 1년차에는 기초 이론 및 실습과정, 2년차에는 현장분석 투입 및 컨설팅, 3년차에서 현장 마케팅 기법 완성 및 성공모델 발굴 확산의 3단계 과정을 진행되는데, 먼저 올해는 농업회계 경영장부 활용, 자기농장 설계, SNS마케팅 기법, 내 농산물 홍보전략, 전자상거래 시스템 활용, 관련 법령 분석, 농장홍보물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응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농업인이 변해야 포천농업이 발전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특히 경영 유통의 변화와 혁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강소농의 리더로 육성하고, 농업경영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개발, 모델화해 실질적으로 농업인이 ‘돈 버는 농업’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