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축산농가 폐사신고 ‘소강 국면’
20일 폐사신고 이후 '잠잠'...보튤리즘 백신접종 이후 항체 형성된 듯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2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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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지역에 발생한 가축 폐사 신고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일 창수면 오가리의 한 농가에서 소 한 마리가 추가로 폐사한 뒤 나흘째 발생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방역당국은 ‘보튤리즘’을 폐사 원인으로 추정하고 소가 감염될 수 있는 B형과 CㆍD 혼합형 백신을 접종했으며 항체 형성 등 경과를 지켜보는 상태다.
이와 함께 포천시는 지난 23일 축협, 수의사회, 한우ㆍ낙농ㆍ양돈ㆍ양계ㆍ육계협회장 등이 참석한 회의를 열고 방역대책을 논의했으며, 축사소독, 농장 인근 토양소독, 야생동물 출입 방지 등 농가지도를 당부하고 농가실명제 공무원의 지도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소ㆍ돼지 등 우제류 가축 농가에 토양소독약 7천500병을 나눠줬으며 폐사 발생농가의 토양을 교체해 주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다행히 최근 발생지역이 창수면으로 한정됐고 백신 접종 이후 일부는 항체가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며 “항체 형성기간이 다른 만큼 경과를 지켜보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2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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