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서장 김정함)는 2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천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공무원들이 응급처치 방법을 미리 익혔다가 대응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이날 교육은 시청 공무원 등 200명이 참여했다.
교육을 진행한 양정진 구급대원은 “심폐소생술은 심장과 폐의 활동이 멈춰 호흡이 정지됐을 경우 실시하는 응급처치법”이라고 설명하며 “누구나 30분 정도 교육을 받으면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킬 수 있다”고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 했다.
교육을 기획한 포천소방서 송재용 구조구급팀장은 “최초 심정지가 발생한 후 1분이 경과 될 때마다 생존율은 7~10%씩 감소하며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처치가 4분 이내에 이루어 지지 않을 경우에는 환자가 소생될 가능성이 없어 심정지가 발생한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는 심폐소생술을 알고 있어야한다”며 “시청 공무원들이 교육 과정에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참여하는 등 남다른 열의를 보여 시민안전에 대한 높은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소방서를 방문해 심폐소생술 교육 국제공인 자격을 갖춘 구급대원에게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단체의 경우 구조구급팀으로 신청 (031-538-5421)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