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ㆍ연천ㆍ가평 한파주의보…23일 영하 14도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1년 12월 22일
문산기상대는 22일 오후 4시 30분을 기해 포천시, 연천군, 가평군에 한파주의보를 내렸다.
기상대는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포천 영하 14도, 연천 영하 14도, 가평 영하 15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대는 이번 추위가 성탄절 주말을 지나 27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떨어지고 있다”며 “건강관리와 수도 계량기와 같은 시설물 동파 방지에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1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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