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군내면노인회(회장 이호연)는 25일 군내면사무소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군내면 정관을 의결했다.
이호연 회장을 비롯해 회원 50여명과 유기문 군내면장이 참석한 이날 임시총회는 노인강령 낭독, 내빈소개, 회장인사, 축사, 경로당 인사 보고, 정관(안) 수정토의 및 의결, 각 리 경로당규칙(안) 수정토의 및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군내면지회는 이날 독자적인 정관을 마련해 회장, 부회장, 감사, 이사(4명), 총무 등을 두기고 했으며, 임기는 4년으로 정했다.
이호연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구제역과 수해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잘 극복해 왔고, 최근에는 한미 FTA 통과로 농민들이 위축이 되겠지만 위정자들이 잘 처리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하고 “1200명의 노인이 참여하고 있는 군내면노인회는 이제 명실상부한 단체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유기문 군내면장은 축사에서 “구제역과 수해가 있었지만 어르신들의 도움으로 잘 이겨낼 수 있었다”며 “조기에 수해복구를 끝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 면장은 동절기 산불조심을 거듭 강조하고, 오는 12월 16일 용정회관에서 열리는 군내면 송년의 밤 행사 참석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