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 교수진으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노래하는 사람들’이 11월 23일 오후 7시 대진대학교 음악대학 리사이트홀에서 ‘사랑나눔 3인 음악회’를 개최했다.
대진대 교수진으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노래하는 사람들’은 지난 2010년 결성되어 그동안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감동적인 공연을 선보여 왔으며, 지금까지 장애인복지시설 등에서 총 14번의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에서는 김은정 피아니스트의 반주로 박정근 대진대 영문학과 교수의 ‘명태’, ‘시래기’ 등의 바리톤 독창과 박광태 전 신한은행 서여의도 지점장의 ‘편지’, ‘그대가 보낸 차’ 테너 독창, 윤희철 대진대 건축공학과 교수의 ‘불꺼진 창’, ‘넌 왜 울지않고’ 테너 독창 무대가 펼쳐졌다.
이밖에도 이날 공연에서는 특별게스트로 현 포천시립 합창단원인 이정연 소프라노와 윤강욱 피아니스트의 공연이 이어져 청중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박정근 교수는 “우선 오늘 공연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어두운 곳에 희망을 전하고자 결성된 노래하는 사람들은 앞으로도 우리의 공연을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따뜻한 정을 나누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