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주)홈사랑, 전기장판 50개 기증
군내면, 불우이웃 추천받아 전달 대상 선정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1년 11월 17일
포천시 군내면(면장 유기문)은 11월 16일 상성북리 207번지에 소재한 (주)홈사랑(대표이사 김용이)로부터 기증받은 전기장판(히노끼 매트) 50개를 관내 독거노인 등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내면은 기증받은 전기장판을 관내 소외계층, 독거노인 등 사회취약계층에게 전달하기 위해 22개리 마을별로 2~3명씩 추천을 받을 예정이다.
유기문 군내면장은 “점점 각박해져가는 사회분위기에도 더불어 살아가는 미덕을 보여준 김용이 대표이사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선행 소식이 널리 퍼져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의 표현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1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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