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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북부무한돌봄, 저소득 조손가정 아동의 소원 이뤄

디에스온, 어린이재단 및 대성개발 연계 500여만원 상당 화장실 지원
김명일 기자 / mi737@hanmail.net입력 : 2011년 11월 16일
포천시북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팀장 최상진/이하 북부팀)은 지난 11월 7일부터 12일까지 관인면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디에스온과 함께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정경웅)에서 실시한 ‘디에스온과 함께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지원 신청하여 마련된 후원금 400만원과, 대상가구의 사정을 딱하게 여긴 공사시공업체인 대성개발(대표 최민수)의 공사 추가비용 100여만원에 대한 후원으로 실시되었다.

이번 집수리 대상 가구는 저소득 조손가정으로 조모는 관절염과 시력 저하로 인해 외부 재래식 화장실 이용이 어려운 상황이었고, 초등학교 6학년인 대상 아동 또한 비위생적이고 위험한 재래식 화장실 이용을 꺼리고 있어 안전하고 위생적인 화장실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었다.

일주일간 진행된 이번 사업은 실내 화장실 설치를 위해 기존 창고공간으로 사용하던 곳을 철거해 내고 외벽과 지붕을 새로이 설치하고, 대상 아동의 취향에 맞춰 화장실 내부를 구성하고 집주변 환경을 말끔히 정리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화장실을 지원받은 대상자는 “손녀와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늦은 밤에도 안전하게 화장실을 갈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이제는 겨울에 세탁물을 가지고 이웃집에 다니며 빨래를 하지 않아도 되겠다. 안전하고 쾌적한 화장실을 우리 가정에 선물해주어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북부팀 관계자는 “대상아동의 소원을 이룰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디에스온, 어린이재단, 대성개발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들이 사회공헌에 참여하여 올바른 기부문화를 정착하여 더 많은 가정이 어려움을 딛고 일어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명일 기자 / mi737@naver.com
김명일 기자 / mi737@hanmail.net입력 : 2011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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