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11월 15일 소요산에서 ‘흔적 없는 등산문화 선진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등산객 스스로가 지킬수 있는 등산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등산문화 선진화 홍보 현수막 게시, 흔적없는 등산문화 홍보물 배부 및 서명운동을 추진했다.
캠페인은 흔적을 남기지 않는 등산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개인택시 등산모임인 한솔회 회원 및 관련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소요산 등산로에 버려진 쓰레기와 오물 등을 수거하고 등산객을 대상으로 L.N.T 7원칙(Leave No Trace)을 홍보하며 등산객들이 가져온 쓰레기를 산에 버리지않고 되가져가도록 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더 이상 등산객이 산림훼손의 당사자가 아닌 산림보호의 주역으로서 등산문화가 정착되고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흔적 남기지 않기 7 원칙은 ① 산행을 미리 계획하고 준비하기, ② 지정된 구역에서 탐방하고 야영하기, ③ 쓰레기를 바르게 처리하기, ④ 여러 분이 찾아낸 것은 그 자리에 그대로 남겨두기, ⑤ 모닥불을 피울 때는 주변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하기(산불위험시는 금지), ⑥ 야생동.식물을 존중하기, ⑦ 다른 방문자를 생각하고 배려하기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