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병원을 이용한 한 시민은 “포천병원은 언제나 1층 주차장이 꽉 차있어 2~3층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는데 무척 가파른데다 거리가 멀어 매우 불편하다”며 “상황이 이러함에도 포천병원 직원들이 1층 주차장을 선점하고 있어 정작 아픈 환자들은 2~3층 주차장을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고 말했다.
또다른 시민은 “특히 2~3층 주차장으로 올라가는 길은 무척 좁은데다 아무런 단속없이 이면주차까지 되어 있어 툭하면 내려오는 차량과 뒤엉켜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이러한 상황에서 편리한 1층 주차장은 직원들이 모두 차지하고 환자들은 2~3층 주차장을 이용해야한다니 무척 화가난다”며 “병원은 언제나 직원보다는 환자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 게다가 포천병원은 도립병원이기에 더더욱 환자를 배려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포천병원 관계자는 “직원들은 3층 주차장을 이용하도록 당부하고 있지만 따로 감시를 하거나 1층 주차장 이용시 제재를 가하고 있진 않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