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영북포럼은 지난 14일 영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가진 영북포럼회의에서 명칭을 ‘영북추모공원 운영위원회’로 변경하고 위원장에 이길연, 부위원장에 최충극.김영호, 사무국장에 유형상씨를 각각 위촉하는 등 임원단을 정비하고 포천시에서 추진하는 추모공원 유치와 관련해 본격적인 협상 채비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이길연 대표는 “이날 회의는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3시간 동안 마라톤회의를 거쳐 마을특화사업 등 약 8개 사업안이 잠정적으로 정리됐다”면서 “포천시와 협상을 통해 사업안을 구체화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포천시 관계자는 “현재 영북추모공원운영위원회의 사업안은 아직 제출되지 않은 상태”라면서 “협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사업안을 충실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