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문인협회 포천지부(지부장 이원용)는 11월 12일 포천시 여성회관 청성홀에서 제9회 포천사랑 백일장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종천 포천시의회 의장과 이철웅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의 내빈과 수상자 및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포천사랑 백일장은 초.중.고 대학생 및 일반 시민에 이르기까지 잠재되어 있는 문학적 소질을 발굴하고 지역문화인구의 저변확대와 삶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며 우수한 문인 발굴에 기여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 10월 8일 포천사랑 Festival 제7회 포천예술제와 함께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돼 참가자와 학부모 등 500여명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이원용 문인협회 지부장은 축사을 통해 “우선 수상하신 모든 여러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어느 신문에서 ‘글을 쓰는 사람들이 많은 사회일수록 행복한 사람들이 많다’는 논설을 본 적이 있다. 문학의 순수함은 우리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힘이다. 포천문인협회는 포천시 문학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포천시민들의 마음과 삶이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김종천 포천시의장은 직접 윤동주 시인의 별헤는 밤을 읊으며 “펜은 칼보다 강하다는 말이 있다. 아무리 경제적으로 발전을 해도 문화가 발전하지 못한다면 그 도시는 진정 살기 좋은 도시가 아니다”며 “포천시의회는 포천시의 문학 등 예술발전에 힘써 따뜻하고 아름다운 포천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