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일동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장인흥)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금순)는 11월 9일과 10일 이틀간 일동면사무소 마당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2011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지난 8월부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 800여포기와 무 500개를 수확해 회원들이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김장김치를 담갔으며, 이날 만든 김치는 관내 저소득 계층,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 100여 가구에 따뜻한 온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 이금순 회장은 “올해 잦은 폭우와 이상기온 등으로 지난해 보다 수확량이 줄어 많은 이웃에게 김치를 나눠 주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나눔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활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