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지부장 김현식)는 11월 11일 제16회 포천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인의 땀과 열정! 대한민국 힘의 근원!’ 이라는 주제로 포천실내체육관에서 농업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서장원 포천시장, 김영우 국회의원, 김종천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 농업인 단체장 등과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발전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김현식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올 한해는 구제역과 수해 등으로 유독 가혹하고 힘든 한해였지만 오히려 민관군이 하나가 되어 자연재해를 극복하고 포천시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었던 한 해이기도 했다”며 “다가오는 2012년은 농업의 가치와 비전을 확립하고 포천시 농업인이 단결하여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서장원 포천시장은 “값진 노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건강한 농산물을 제공하는 농업인들이야 말로 진정한 애국자라고 생각한다”며 “무척 힘든 한 해였지만 오늘만큼은 모든 것을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오색가래떡 컷팅식을 통해 행사의 취지를 되새겼으며 농업인 골든벨과 농업인 슈퍼스타K, 가수 이자연의 축하공연 등으로 모든 농업인들이 하나가 되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농업인의 날인 11월 11일은 한자 11(十一)을 합치면 흙 토(土)가 된다는 의미로 지난 1996년 정부의 법정기념일로 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