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청수(53) 의정부지검장이 11월 2일 대진대학교에서 대진대 법학과 학생 및 일반시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의 실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박 지검장은 한 시간 가량 진행된 특강을 통해 “현재의 20대들은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많은 걱정이 있겠지만 사회로 나와 되돌아 보면 대학생활은 정말 즐겁고 행복했던 시기로 기억될 것”이라며 “자신들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을 대학시절을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의미있게 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지검장은 “기다린다고 해서 오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며 “자신의 꿈을 실현시키고 싶다면 먼저 적극적으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어떠한 현실의 장벽이 있어도 쉽게 포기하거나 좌절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박 지검장은 대진대 학생들이 꿈의 실현을 위해서는 통찰력과 상상력을 기르고 끊임없는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강의를 마쳤다.
한편 지난 2011년 8월 22일 제10대 의정부지검장으로 부임한 박 검사장은 경북 경산 출신으로 경북고와 한양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사법연수원 16기(사시 26회)로 1992년 수원지검 검사, 2003년 수원지검 공안부장, 2003년 대검 공안1과장, 2007년 대검 공안기획관, 2009년 사법연수원 부원장, 2010년 울산지검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