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은 10월 28~29일 1박 2일 일정으로 강화도 캠프마을에서 경기도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가정폭력 아동학대 피해학생 치유 프로그램 ‘섬마을 별헤는 밤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로 고통을 안고 있는 학생들의 정서적 갈등 해소와 자신감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피해학생과 자원봉사자 등 60여명이 참가해 다양한 치유프로그램과 체험활동을 전개했다.
캠프와 관련해 경기도교육청 학생학부모지원과 김유성 장학관은 “우리 청은 학교에서 발견되는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피해학생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유기적으로 협조하고 있다”며, “이번 캠프로 피해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자신감을 회복하고 밝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유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은 가정폭력 아동학대 피해학생이 학교에서 친구를 괴롭히는 학교폭력 가해자가 되는 문제점을 인식, 지난 3월 관계기관과 협의체를 구성해 ‘가정폭력․아동학대 피해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