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소흘읍축구협의회(회장 이건호)는 10월 30일 소흘읍 송우리 소재 아리솔청소년체육광장에서 불우이웃돕기 먹거리 장터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불우이웃돕기 행사에는 소흘읍축구협의회 이건호 회장을 비롯한 축구협의회 임원과 회원, 지역주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박윤국 경기도태권도협회 회장, 김종천 포천시의회 의장, 윤순옥 시의원, 장미환 소흘읍장, 류왕현 소흘읍체육회장, 방인혁 소흘농협조합장, 최두열 포천신문사 전무이사, 이효정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장 등도 참석했다.
비보이댄스, 밸리댄스, 각설이 공연, 태권도시범, 특공무술, 초청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 이날 행사는 늘봄컨벤션웨딩홀, 참치마루, 이가갈비 등 50여개 업체가 협찬.후원했으며, 축구협의회 임원과 신봉초등학교 어머니회, 신한은행 포천지점 직원들이 자원봉사에 나서 음식을 나누며 행사를 도왔다.
소흘읍 축구협의회는 소흘, 일송, 대경, 우정, 이가, 일심, 송우, 태봉, 여성축구단 등 9개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회원은 550명이다.
이건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소흘읍축구협의회는 그동안 일일찻집 등을 열어 관내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성금을 전달해왔지만 좀 더 많은 소외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먹거리 장터 한마당을 개최했는데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셨다”며 “성금과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소흘읍축구협의회는 앞으로도 단지 축구만을 즐기는 단체에 머물지 않고 지역의 불우이웃에 희망을 주는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며 “매년 이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