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총장 이천수) 법학과 학생 20명은 10월 27일 의정부시 가능1동에 위치한 경기북부 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견학했다.
법과대학 소성규 교수가 인솔하는 법과대학생들은 의정부지방법원의 재판장, 의정부지방 검찰청 민원실 등을 돌아보고 사법집행과정과 재판과정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면서 평소 교과서를 통해 배울 수 없었던 법 행정의 현장 감각을 익혔다.
이들은 의정부지검내에 위치한 경기북부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송한근)를 방문해 조수기 사무국장으로부터 센터의 업무기능과 역할에 대한 현황설명을 듣고 센터의 범죄피해자를 지원하는 법적근거와 지원방법에 대한 질문을 하는 등 민간인으로 구성된 사단법인의 범죄피해자지원활동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또한 이 학생들은 센터에서 2007년부터 2010년 말까지 실시한 바 있는 형사조정제도와 절차 그리고 형사조정의 성과 등에 대해 질의응답을 통해 형사조정의 필요성, 형사조정의 성과, 형사조정의 기법, 형사조정 후 사후문제 등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센터에서는 방문한 법과대학생들에게 센터의 홍보물과 피해자지원 사례집, 센터활동관련 자료 등을 제공하고 인솔교수에게 법과대학생들이 지원센터에서 자원봉사할 수 있는 방법 등을 함께 협의해 협조해 나가자고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