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내촌면주민자치센터(위원장 김용길)는 10월 25일 ‘나누고 함께하는 내촌’을 구현해 나가고자 휴경지를 이용해 경작한 도라지를 주민자치위원과 면 직원이 함께 수확하는 의미있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09년 가을 내촌중학교 앞에 위치한 휴경지 300여평을 이용해 도라지를 파종하고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직접 경작해 금년에 그 결실을 맺었으며, 수확물은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돕기를 위한 자선 일일찻집 행사와 연계해 어려운 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나눌 계획이다.
그동안 내촌면은 해마다 지역사회의 협찬과 도움으로 ‘이웃사랑 김장담그기 행사’를 추진해왔으며, 특히 올해는 주민자치위원들의 노력과 정성으로 휴경지를 스스로 경작해 생산함으로서 이웃사랑의 의미를 한층 높였다.
김용길 위원장은 “이날 수확한 도라지는 ‘이웃사랑 자선 일일찻집’ 행사에서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며 “연말연시 동절기에도 지역주민들과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 기업체가 적극 동참해 연탄 및 유류비 지원 등으로 불우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