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문화원(원장 이만구)은 10월 21일 ‘2011년도 학술연구발표회’를 포천유림회관에서 개최했다.
발표회에는 서장원 포천시장을 대리하여 홍운기 포천시 경제생활지원국장, 김종천 포천시의회 의장, 이철웅 경기도교육지원청 교육장 등과 문화원 임.회원, 관내 유림 및 지도층 인사, 관계 문중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학술연구발표회는 ‘포천을 빛낸 인물 연구’를 주제로 성균관대학교 김종서 교수의 ‘지천 황정욱 선생의 삶과 문학’, 강남대학교 홍순석 교수의 ‘동은 이의건 선생의 삶과 자취’, 대진대학교 박경자 교수의 ‘삼연 김창흡 선생의 생애와 학문’ 등 사학계의 저명한 세 분의 교수가 참여해 집중 연구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만구 문화원장은 “우리 포천은 예로부터 나라를 빛낸 위인, 선열들을 많이 배출한 자랑스런 선비의 고장이요, 충절의 고장이다”며 “발표회를 통해 포천의 선현들이 나라를 위해 얼마나 큰 일을 하셨는지 포천 시민들이 좀 더 학문적으로 깊이 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그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선양하고 계승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문화원은 이번 학술연구발표회 연구 논문들을 모아 논문집으로 발간, 참가자 및 포천시민들에게 배포해 포천을 빛낸 인물에 대한 역사자료로 활용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