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고발=38] 명성산 억새꽃 축제 ‘부끄러운 시민의식’
원회순 기자 / y2kdmsska@hanmail.net 입력 : 2011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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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열린 명성산 억새꽃 축제 기간의 명성산 정상의 모습이다.쓰레기가 가득한 산 정상을 보며 포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나 부끄러웠다.
포천시가 야심차게 준비한 만큼 이번 축제기간에는 포천시민들 외에도 타 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명성산을 찾았다. 그들에게 포천시의 부끄러운 시민의식을 틀킨 것 같아 얼굴이 화끈거린다.
또한 포천시에서도 축제를 준비하기에 앞서 시민들에 대한 철저한 계도와 단속이 아쉬웠다.
아름다운 우리의 명성산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는 세심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원회순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 |
원회순 기자 / y2kdmsska@hanmail.net 입력 : 2011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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