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가 지난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열린 가운데 포천특산품 판매부스의 상인들이 일부 시민들의 얌체 주차로 피해를 입었다.
상인들의 따르면 “특산품 판매부스에서 영업을 하기 위해 행사장을 찾았으나 이미 밤새 불법 주차된 차량으로 인해 장사에 큰 불편을 겪었다”며 “일부 상인들은 아예 영업을 포기하고 되돌아가는 사태도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 상인은 “판매부스 앞에 밤새 불법 주차를 해놓고도 연락처도 기재돼 있지 않은 차량도 있어 영업에 큰 지장을 받았다”며 “포천시가 이번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는 사실은 알지만 행사장에 불법주차를 할 수 없도록 세심한 배려를 했어야만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