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농특산품이 서울시민을 찾아가는 ‘2011 무궁무진 포천농특산품 대축전’ 마지막날 행사가 ‘포천 명예시민에 주목’이라는 테마로 16일 서울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치러진 ‘재경포천시민의 날’ 행사에는 서장원 포천시장, 김종천 포천시의회 의장, 김현식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장, 방인혁 소흘농협조합장, 김인수 개성인삼농협조합장 등 포천 관내 인사와 재경포천시민회 이병곤 회장, 정동화 고문, 이각모 전 회장, 이철용 자문위원 등 재경 포천시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병곤 재경포천시민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포천 농특산품 대축전이 서울의 중심인 서울광장에서 서울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지고, 특히 오늘은 재경포천시민의 날로 지정돼 포천이 고향인 재경포천시민들은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격려사에서 “퍼천시 구제역에 수해까지 겹쳐 큰 어려움을 겪었지만 시민들의 힘으로 잘 극복해 내고 있다”면서 “웰빙시대 대한민국의 먹거리와 밥상은 포천이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관람객 참여 레크레이션, 포천 문화예술 한마당과 전자현악 바이올렛 공연, 포천 명예시민 위촉, 포천사랑 기업 MOU, 대형 비빔밥 만들기 나눔, 1일 명예 판매원 행사 등이 다채롭게 열렸다.
한편, 포천시는 포천명예시민인 재경포천시민회 이호예 부회장, 조인숙 이사, 엄호진 이사에게 각각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특히 이날 행사에는 포천시 홍보대사인 탤런트 권용운, 권오중과 KBS탤런트극회 소속 중견탤런트 심양홍.최주종.전원주 등이 동참해 어깨띠를 두르고 포천 농특산품을 홍보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