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중견작가 열림전이 14일 개막돼 오는 21일까지 포천 반월아트홀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포천시시설관리공단이 주최하고 포풍을 여는 사람들이 주관하는 이번 열림전에는 김영희, 도연, 배현수, 유금순, 이봉우, 장동원, 허옥 등 중견작가 7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열린 포풍을 여는 사람들 열림전에는 강돈희, 성선, 이자희, 이용두, 이혜경, 박재교, 홍명진 등 7명의 작가가 참여한 바 있다.
개막식에는 이철웅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영오 포천시예총 회장, 임승오 포천미술협회 회장, 이금종 대한노인회 포천지회장, ‘새박사’ 윤무부 경희대 명예교수, 홍을표 이해조기념사업회 회장, 이종진 포천시학원연합회 회장 등을 비롯한 시민 관람객 300여 명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으며, 전시된 작품을 둘러봤다.
특히 이날 개막식에서는 주봉 장동원 작가(한자)와 장포 박재교 작가(한글)가 100여 명이 지켜본 가운데 서예 퍼포먼스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한편, ‘포풍을 여는 사람들’은 “이번 아트 페어 전시회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모금된 성금은 전액 소년소녀가장돕기를 위해 쓰여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