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원 포천경찰서장, 음주단속현장 격려 방문
교통사망사고 원인 1위 음주운전…대대적 특별단속 예고
김명일 기자 / mi737@hanmail.net 입력 : 2011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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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포천 경찰서장은 지난 10월 11일 포천시 신읍동 소재 포천시 자원봉사센터 앞 노상 음주운전 단속활동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2011년 포천시 교통사망사고 원인의 대부분이 음주교통사고로 음주사고는 제3자에게도 불의의 사고를 안겨주는 등 그 폐해는 말로 표현하기 힘든 상황이다. 그럼에도 포천지역에서 음주교통사고가 줄지 않고 있어 포천서에서는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쌀쌀해진 날씨에 고생하는 현장 직원들을 격려코자 음주단속현장을 방문한 이상원 경찰서장과 이두원 교통질서 추진위원장은 현장에서 고생하는 경찰관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상원 서장은 “음주운전은 운전자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과 재산에도 막대한 피해를 야기하는 만큼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음주운전을 근절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있는 포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명일 기자 / mi737@naver.com |
김명일 기자 / mi737@hanmail.net 입력 : 2011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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