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올해 시정의 핵심역점사업(Dream-P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20대 주요사업장에 대해 사업추진상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책을 강구하고자 지난달 30일과 지난 6일 등 2일간에 걸쳐 신석철 부시장을 비롯해 기획예산과장, 사업담당과장, 담당팀장, 현장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답사는 그동안 시에서 핵심사업으로 분류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장 중에서 올해 내에 사업완공이 가능한 사업과 사업추진이 부진한 사업, 2012년도 시비투자 대상사업 등을 위주로 선별해 현장답사를 추진했으며, 주로 동절기 이내 사업마무리 점검과 2012년도 선택과 집중을 통한 시비 재원투자 우선순위 선정을 위해 추진됐다.
포천시 기획예산과 안유진 과장은 “올해 초의 구제역 발생과 7월말 집중호우로 인한 대규모 수해피해로 포천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예비비 긴급투입 등 시비 재원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고, 주요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국․도비의 보조재원 확보에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나가고자 2012년도에 시정 및 핵심사업을 어떻게 추진해 나갈 것인가를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날 핵심사업장 답사는 천보산 자연휴양림 조성, 포천바이가스플랜트 설치,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조성, 시립중앙도서관 건립, 한탄강댐 주변지역 정비사업, 도평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 일동․신북체육문화센터 건립, 포천아트밸리 교육전시센터 설치, 포천~소흘간 우회도로 개설, 소흘읍 소도읍 가꾸기 사업, 소흘읍 및 보건지소 증축공사, 창수면 가양~오가간 도로 확포장, 관인 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등 총사업비 50억원이상 대규모 사업장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했으며, 현장답사 결과 금년도 사업마무리와 2012년도 시비 집중지원 우선순위 결정 등에 적극 반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