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시설 ‘생수의 집’ 바자회 연다
10월 10일 포천 자원봉사센터광장서 신사복 등 판매
김명일 기자 / mi737@hanmail.net 입력 : 2011년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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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군내면 직두리에 소재한 중증장애인시설 ‘생수의 집’이 오는 10월 10일 장애인 행복으로의 여행 기금 조성을 위한 ‘내 마음의 드림 바자회’를 개최한다.
포천시 자원봉사센터 광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포천시민과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을 3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의류샵 - 신사복(로이젠) 3만원부터 / 기타의류 1천원부터, 신발샵 - 어그부츠 / 여성구두&캐주얼화 등 1천원부터, 생활샵 - 모자, 화장품, 손소독제, 속옷, 안경테, 생활용품, 어린이도서, 학습용품 등 1천원부터, 식품샵 - 고구마, 새우젓, 먹거리샵 - 떡볶이, 순대, 오뎅, 아나바다샵 - 1천원, 공짜 등 다양한 바자회물품(신상품)을 판매하며, 이외에도 이벤트행사로 아모레화장품 카운셀러 메이크업 체험을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과 후원에 관한 사항은 생수의 집(031-536-0585)로 문의하면 된다.
김명일 기자 / mi737@naver.com |
김명일 기자 / mi737@hanmail.net 입력 : 2011년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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