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북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10월 5일 여름철 집중 폭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저소득 독거노인가구를 대상으로 포천지역자활센터 및 영중면사무소와 연계해 ‘무한돌봄 사랑의 보금자리’ 지원 사업을 펼쳤다.
이날 집수리가 진행된 지원 가구는 영중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세대로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가구이며, 치매를 앓고 있어 스스로 가사 관리가 불가능한 대상 가정이다. 지난 여름 집중폭우로 인해 집안 전체가 침수되는 큰 피해를 입었지만 아직까지 집수리를 하지 못한 채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번 집수리 지원 사업은 네이버 해피빈 해피로그 모금함을 통해 마련된 후원금으로 도배지와 장판을 구입해 포천지역자활센터 도배사업팀 소속 전문인력 6명과 북부무한돌봄팀 및 영중면사무소 직원들의 내부 짐 정리 등의 봉사활동 참여로 진행됐다.
이날 집수리 대상인 이모씨는 “장마철 비피해로 집안 곳곳이 엉망이어서 생활하기 너무 어렵고 막막했는데 여러분들이 도와줘 오늘밤부터는 깨끗한 곳에서 두발 뻗고 편히 지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포천지역자활센터 도배사업팀 참여자는 “장마철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런 좋은 일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