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가는길 2011’ 8일째인 10월 1일에는 오후 5시부터 두 시간 동안 고모리 농산촌체험장 숲속무대에서 ‘Y밴드’의 콘서트가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Y밴드는 윤효, 김용우, 정일룡, 김주원, 김병은, 류우랑아랑, 윤병구 등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소속 교육공무원들로 구성된 밴드다.
허훈 대진대 행정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콘서트에는 기온이 뚝 떨어진 쌀쌀한 가을날씨에도 불구하고 150여명의 관객이 참석해 Y밴드의 흥겨운 노래에 호응하며 함께 어우러졌다.
Y밴드는 콘서트에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안치환), Never Ending Story(이승철), 나를 외치다(마야), 사랑보다 깊은 상처(임재범.박정현), 연(라이너스), 사랑 T재(윤도현), 아름다운 강산(이선희), 붉은 노을(이문세) 등 낯익은 곡들을 불러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지난 9월 24일 시작된 ‘수목원가는길 2011’ 행사는 2일 오후 5시 고모리저수지 축제마당에서 폐막식과 ‘7080 노찾사’의 콘서트를 끝으로 9일간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