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북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팀장 최상진)은 지난 9월 29일 2011년 제5차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했다.
영중면주민센터 2층 AV실에서 진행된 이번 통합사례회의에는 포천시정신보건센터, 동물사랑실천협회, 포천지역자활센터, 포천시청 주민생활지원과, 영북면사무소 실무자들을 포함해 포천시무한돌봄센터 및 북부네트워크팀 사례관리자 등 모두 13명이 모여 위기가정 문제해결을 위한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의 안건은 하천부지에서 가족도 없이 홀로 생활하며 동물들을 키우며 사는 1인가구 사례로, 현재 키우고 있는 동물들로 인해 거주하던 집에서 나와 텐트를 치고 생활하고 있고 또한 습관적 음주 문제로 인해 건강까지 좋은 않은 상황에서 날씨가 추워지면서 동사의 위험까지 우려돼, 복합적인 문제에 대해 여러 협력기관이 함께 모여 해결책을 모색했다.
회의를 통해 우선 대상자와 키우는 동물들을 분리할 수 있도록 설득 후 동물사랑실천협회와 연계해 안전한 곳으로의 분양을 추진하고, 직업재활과 주거생활을 병행할 수 있는 거처 마련을 위해 여러 기관들이 함께 협력하는 등 대책을 강구했다.
회의를 주관한 최상진 포천시북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장은 “이번 통합사례회의에서 다뤄진 사례는 그 어느 사례보다 큰 관심과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다”며 “많은 협력기관 실무자들이 문제 사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강구해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포천시북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위기가정의 문제해결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하거나 봉사 및 후원을 하고 싶은 경우 가까운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을 찾아오거나 ‘☏1577-5129’로 전화하면 언제든지 상담과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