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 억새밭을 걸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제15회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가 오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와 명성산 일대에서 개막한다. ‘억새밭 그리고 가을호수’라는 주제로 포천시가 야심차게 준비해온 이번 축제는 특히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 구성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시화전 ▲궁예와 사진찍기 ▲빨간우체통(1년 후에 받아보는 편지) ▲산상음악회 ▲각종 문화공연 ▲체험행사 ▲그림그리기 대회 ▲길거리 씨름대회 및 여성 닭싸움대회 ▲포천 한우로데오 게임 ▲타로카드 무료체험 ▲OX퀴즈대회 ▲포천 특산물 먹거리부스 ▲농특산물판매장 ▲기업 및 일자리홍보 ▲열기구를 이용한 홍보 및 개폐막식 퍼포먼스 ▲풀피리 공연 ▲억새꽃 노래자랑 ▲김병기 통기타 라이브 ▲8사단 군악대 사열과 공연 등이 이어진다.
특히 본 행사 당일에는 초대가수 동물원과 여행스케치의 감성적인 공연과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지며, 길거리 씨름대회에는 이태현 장사를 초청해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또한 15일부터 16일까지 주야간으로 운영되는 추억의 음악다방에서는 장발DJ와 교련복을 입은 진행요원 등을 통해 이색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21세기 관광산업의 메카로 성장하는 포천시의 관광자원을 관광객이 체험하게 하여 포천시의 관광 인지도를 높이고 글로벌 시대 세계 속의 관광포천으로 도약하는 발판마련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미래지향적 축제로 개최코자 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축제 현장을 찾아 마음껏 즐기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포천시 문화관광과(☏031-538-2034,206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