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월 27일 화요일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심유명 회원의 자택에서 동애등에사육기술 평가회를 개최했다.
포천 농기센터는 이날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 육성을 위한 동애등에 사육법을 주제로 농가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사항 등을 교육했다.
농촌진흥청 최영철 박사는 “현재 옥수수 값의 급등으로 사료 값이 계속 오르는 상황에서 대체사료의 필요성이 절실하다”며 “6대 주요 영양소중 단백질이 동물의 먹이에 15~16%를 차지하지만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부분이며, 작년 대비 77%이상 가격이 인상된 수입어분으로는 더이상 단백질 공급원으로 사용하기 힘들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료화 이용을 위한 곤충을 선택하기위해 짧은 사육기간, 높은 생존률, 집단성, 자동수거성, 높은 단백질 비율, 적절한 아미노산과 지방산 등 여러 조건을 고려해 등애동에 사육연구를 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참가한 농민들은 “비록 동애등에 사육이 초기 단계라 여러 가지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앞으로 사업성이 기대되는 만큼 여러 농가가 힘을 합쳐 연구해 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