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포천컵 전국 직장인 축구대회가 24일 오전 10시 포천종합운동장 등 총 10개구장에서 동시에 개막식을 갖고 3일간의 축구열전에 돌입했다.
참가 선수단 소개를 시작으로 내빈소개, 개회선언, 대회사, 환영사, 선수대표 선서, 기념구 시축 순으로 진행진 이날 개막식 행사에는 대회장인 이병곤 재경포천시민회 회장, 준비위원장인 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 회장 등 대회 관계자들과 신석철 포천시 부시장, 김종천 포천시의회 의장, 이철우.고조흥 전 국회의원, 이강림.윤영창 경기도의원,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 이진모 6군단 부군단장 등 내외빈 인사, 선수단, 응원단 등 포천종합운동장 1천여명을 비롯해 총 10개 축구장에서 1만 5천여 명이 참가했다.
김경성 대회준비위원장은 대회사에서 “2011 포천컵 전국 직장인 축구대회를 사랑하는 나의 고향 포천에서 개최하게 된 것으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는 기업, 공무원, 군인, 경찰, 외국인 근로자, 북한도민축구단 등 대한민국 모든 직장인들이 참여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축구대회”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특히 “경기가 열리는 10개 운동장을 돌며서 포천시에 이렇게 좋은 시설의 축구장이 많다는 것에 새삼 놀랐다”며 “포천 축구장은 시설도 좋지만 주변경관이 너무도 아름답다. 아름다운 관광도시 이미지와 함께 산소도시 포천시는 스포츠의 도시 축구로의 메카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1 포천컵 전국 직장인 축구대회는 참가한 150개 팀이 26일까지 포천종합운동장 등 총 10개의 축구장에서 경기를 개최하며, MBC스포츠플러스는 개막식과 개막전을 녹화 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