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찰서는 지난 9월 23일 남자문제에 앙심을 품고 내연녀를 살해한 혐의로 박모씨(남. 40세. 무직)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모씨는 지난 9월 9일 오전 9시 경 피해자 장모씨(여. 44세)의 주거지인 연천군 전곡읍 OO아파트에서 말싸움을 벌이던 중 미리 준비한 낚시용 칼로 피해자의 왼쪽 옆구리를 1회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천 경찰서는 지난 9월 16일 경 피해자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별거중인 남편의 신고를 받고 주거지에 강제 진입하여 사망한 피해자를 발견했으며, 탐문 수사를 통해 사건 당일 싸우는 소리를 들었다는 진술을 토대로 치정에 의한 살인에 무게를 두고 피해자의 통화내역 및 CCTV자료 등을 분석해 박모씨를 검거할 수 있었다.
박모씨는 현재 범행일체를 자백했으며 연천경찰서는 박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