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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고발=34] 포천 수해복구 ‘제자리 걸음’


지원근 기자 / 입력 : 2011년 09월 15일
ⓒ (주)포천신문사

올 여름 유례 없는 폭우로 사상 최대의 수해를 입은 포천시의 복구작업이 제자리 걸음을 걷고 있다.

포천시 신읍동 백자아파트 앞 도로는 수해복구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후 한 달이 지나도록 지난 여름 수해의 아픔을 그대로 간직한 채 보존되어 있다.

이 도로는 한국아파트, 유한아파트, 백자아파트 등 주변 아파트의 주민들이 포천시내로 향하는 통로로 평소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던 길이지만 현재까지도 방치되어 있다.

이러한 도로를 방치하고 있는것은 시민들에게 수해의 무서움을 알려주기 위한 것인지 포천시의 행정적 처사가 이해 되지 않는다.

포천시의 재정이 열악한 것은 알지만 시민들의 불편함을 방치하는 것은 무능한 행정이라 생각한다. 포천시는 아무리 예산이 부족해도 하루 빨리 도로를 복구하거나 임시도로라도 만들어 시민들의 불편함을 개선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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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근 포천신문 시민기자
지원근 기자 / 입력 : 2011년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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