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9월 6일 시립민속예술단을 초청, 영북노인대학에서 공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영북노인대학 등 5개 노인대학의 운영과 프로그램 다양화 방안의 일환으로 열리게 됐다.
이번 공연은 한대관 단무장을 비롯 20여명의 공연단이 준비한 화관무, 진도북춤, 부채춤 등 다채로운 무대로 진행되었으며, 평소 수준 높은 공연을 직접 볼 수 없었던 60명의 노인대학 노인들이 직접 눈앞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보고, 또 함께 참여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연을 관람한 한 노인은 “내년에도 꼭 방문해 오늘과 같은 공연을 해주었으면 좋겠다. 시골에서 노인들이 이런 공연을 보기 힘든데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영북노인대학의 시립예술단 공연을 시작으로 9월 9일 가산노인대학과 9월 19일 일동노인대학에서도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