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농 이해조 선생기념사업회는 지난 9월 9일 선단동 소재 모 음식점에서 하반기 첫 이사회를 개최해 이해조문학 공모전 등 내년도 사업계획을 심의하고 <동농문학>4집 발간, 제8회 및 제9회 동농포럼, 연례학술세미나 등 금년 하반기 사업의 실행을 논의했다.
또한 이날 이사회에서는 이상훈 대진대학교 산학협력단장(철학과 교수)을 신임이사로 영입됐다. 이 신임이사는 “현재 저에게 주어진 여건을 최대한 활용해, 포천의 문화를 산업과 연계해 발전시켜 지역사회와 기념사업회의 발전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는 10월 7일(금) 오후 2시 유림회관에서 개최되는 제8회 동농포럼은 이 날 신임이사로 위촉된 이상훈 교수가 “이해조의 근대사상 연구”라는 주제의 발표를 하게 된다.
동농 이해조 선생은 1869년 2월 27일 경기도 포천군 신북면 신평리 121번지에서 이철용(李哲鎔)과 청풍 김씨의 장남으로 출생했으며『제국신문』, 『황성신문』,『매일신보』에 근무하며, 1908년 대한협회 교육부 사무장, 실업부 평의원, 기호흥학회 평의원, 『기호흥학회월보』 편집인으로 활약하는 한편 양기탁.주시경.이준.노익형 등과 함께 광무사를 조직해 국채보상운동을 전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