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인기 추석선물은 ‘김·멸치·한과 順’
곶감·배·곡물·고등어·민속주·사과·건해산물도 많이 팔려 우체국 쇼핑 매출 작년보다 27% 증가… 경기회복 청신호?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1년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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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장 인기가 높은 추석선물로 꼽혔다.
국회 지식경제위 김성회(한나라당) 의원이 11일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추석맞이 우체국쇼핑 할인행사 기간(8월22일∼9월4일) 최고 인기 상품은 128만4천800세트(168억2천830만원)가 팔린 김이었다.
2위는 멸치로 20만3천400세트(53억2천440만원)가 팔려 나갔고, 한과는 10만7천600세트(27억2천490만원)가 팔려 3위에 올랐다.
지난해 우체국쇼핑 행사 때도 김ㆍ멸치ㆍ한과 순으로 판매실적이 좋았다.
4∼5위는 곶감(8만4천300세트)과 배(5만9천300세트)가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곡물(5만4천800세트)ㆍ고등어(5만4천700세트)ㆍ민속주(4만9천700세트)ㆍ사과(4만4천200세트)ㆍ건해산물(4만3천100세트) 순이었다.
올해 전체 매출물량은 252만9천세트로 지난해 동기(198만9천세트)에 비해 27.1% 증가했으며, 전체 매출액도 305억4천400만원에서 550억6천600만원으로 35.8% 늘었다.
김성회 의원은 “이상기후 여파에도 매출이 작년보다 증가했다”면서 “경기 회복의 청신호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1년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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