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가산면, ‘사랑의 송편나누기’ 행사
소외 이웃 50가구에 송편 등 전달…따뜻한 명절
김명일 기자 / mi737@hanmail.net 입력 : 2011년 09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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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가산면 남.녀새마을협의회(회장 전교분)는 지난 9월 5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명절이면 더욱 외로운 독거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등과 작은 사랑을 나누고자 새마을 부녀회장 및 새마을 지도자 등 20여명이 참여해 ‘사랑의 송편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산농협에서 후원받은 쌀 40kg로 만든 송편 3,000여개와 부녀회에서 직접 물김치 50여통을 담가 우리 주변에서 쓸쓸하고 어렵게 추석을 보내야만 하는 소외된 이웃 50여 가구에 전달했다.
전교분 새마을부녀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달돼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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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일 기자 / mi737@naver.com |
김명일 기자 / mi737@hanmail.net 입력 : 2011년 09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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