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원 포천시장이 지난 9월 2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열린 전직 부군수 ‧ 부시장 간담회에서 시정운영의 고충을 토로했다.
서 시장은 이 자리에서 “포천시는 열악한 재정자립도를 개선하고자 최근 추모공원과 골프장 건립 등을 추진했으나 이 과정에서 집단 민원이 들끓고 있어 걱정이 많다”며 “여러가지 포천시의 현안에 대해 바쁘신 와중에도 모이신 원로 부군수, 부시장님들의 지혜를 얻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 부군수는 “모두를 만족시키는 정치란 있을수 없다. 다만 최선의 선택을 하고 최선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면서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을 위하려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서장원 시장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간담회에는 8대 부군수 이승우, 9대 부군수 이종석, 12대 부군수 유영무, 13대 부군수 이천식, 15대 부군수 석금식, 16대 부군수 이현무, 1대 부시장 이정열, 4대 부시장 심재인, 5대 부시장 서동기 등 9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