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달 30일과 31일 양일간에 걸쳐 ‘태국 현지 여행사 대표 포천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에는 태국 현지 여행사 대표 27명과 신문기자 및 여행잡지 기자 등 5명, 국내 동남아 관광객 유치우수 여행사인 GTT여행사 관계자 등 총 38명이 참가해 허브아일랜드, 포천아트밸리, 칸리조트를 방문했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지난달 30일 개최된 만찬 자리에서 “이번 방문을 계기로 우리 포천시가 많은 태국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됐으면 좋겠다”며 “여러분들이 고국에 돌아가 관광외교 역할을 잘 해 달라”고 당부했다.
포천시와 함께 금번 팸투어를 공동기획한 GTT여행사 관계자는 “포천시는 수도권에서 근거리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과 훌륭한 관광 자원을 많이 갖고 있는 곳으로 특히 칸리조트가 개장되면 현재 강원도로 유입되는 많은 외래 관광객들을 포천으로 선회시키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면서 “외래 관광객들의 피로도 및 여행사의 이익 등을 고려해 볼 때 경쟁력 강한 관광상품으로 새롭게 부상할 것”이라는 의견을 조심스럽게 밝혔다.
이번 팸투어 파생 상품은 이달 중순부터 투어에 참여한 27개 여행사 및 5개 신문, 잡지사 등의 광고를 시작으로 ‘로맨틱 코리아’라는 상품으로 태국 현지에서 시판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금번 팸투어는 외국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는 처음 시도된 것으로 참여자 모두에게 호평을 받았다”며 “많은 태국 관광객이 유입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