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포천지역 농협들이 일제히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한다. 농협포천시지부는 오는 9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포천시지부앞에서 직거래장터를 개설하고, 가산.포천.소흘.관인.일동농협은 9월2일부터 10일까지 각 농협 앞에서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경기도는 9월 1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도내 58개소의 직거래장터를 열고 쌀, 과일, 채소, 제수용품, 쇠고기 등 다양한 품목을 10~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운영 주체별로는 도 직영 장터 2곳, 시군 직영 19곳, 농협 46곳 등이며, 특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해 원하는 품목을 구비하는 ‘맞춤형 장터’로 개설 운영할 방침이다. 우선 도는 9월 3일, 9~10일 도청 신관 앞에 30부스 규모의 장터를 차리고 경기미, 인삼, 배, 포도, 복숭아, 한과, 한우 등 경기도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인터넷 농특산물 판매전도 준비됐다. 경기도가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인 경기사이버장터는 9월 6일일까지 우수 농특산물과 가공식품 등 믿을 수 있는 경기도 농특산물로 구성된 40여개 품목의 선물세트를 약 10~15% 할인판매 한다. 특히 사이버장터는 NS 등 대형 인터넷 쇼핑몰과 연계해 전국에 카탈로그 120만부를 배포하는 등 소비자들이 쉽게 경기도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